검색에 대해서 왜 알아야 할까요?
기업이, 개인이, 단체가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셜 통하여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가 전달되기 위해서 광고를 하고 검색 결과의 상위에 노출되도록 검색엔진최적화에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광고는 광고비를 집행하면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검색 결과 상위권에 링크되기 위해서는 검색 사이트의 로직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계 검색 1위 사이트인 구글과 국내 1위 검색 사이트 네이버의 검색 로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ighlight background=”” color=””]키워드 형태의 제목이 중요한 네이버[/highlight]
네이버는 제목이 키워드가 되는 형태라 제목에 검색어가 없으면 우선 순위에서 밀리게 됩니다.
네이버에서 상위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글의 내용에 적합한 제목을 잘 정해야 하며, 검색에 유리한 키워드가 포함된 제목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네이버 검색 엔진은 키워드 형태이기 때문에 본문 내용의 정확도 보다는 어떤 키워드가 사용되었는지가 검색 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정확도에서 떨어지다 보니 검색 품질을 보증할 수 없는 것이 네이버 검색의 단점입니다.
정확도에서 많이 떨어지다보니 네이버에서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글들이 있는 것을 보면 검색 엔진이 정확도에 좀 더 신경쓰는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highlight background=”” color=””]네이버의 정해진 우선 순위[/highlight]
네이버의 검색 결과의 정확도 보다는 광고글과 네이버 블로그글이 순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글의 품질보다는 최신글이 상위에 노출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네이버의 상업적인 성향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네이버에 이익을 주는 광고를 우선 순위로 하고, 네이버의 블로그 글을 우선으로 등록해 주며, 자주 방문하고 검색하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글을 우선으로 노출 시켜 더욱 자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기업의 선택일 수 밖에 없습니다.
[highlight background=”” color=””]네이버의 검색 결과 관리[/highlight]
최근 많이 이슈화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네이버는 검색결과나 검색어, 뉴스 등 메인에 노출되는 많은 부분을 직접 관리하고 개입하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물론 현재 이슈화 되고 있거나, 사용자들이 원하는 곳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하고, 자극적이거나 위험한 내용을 관리하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이슈화되는 내용의 접근성을 좋게 해 주고 사용자들의 경로를 편하게 안내해 주는 것에서 끝나면 더 없이 좋겠지만, 정치적 성향, 네이버의 정책에 따라 너무 과도하게 관리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언론의 편향된 보도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나라의 경험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네이버가 객관적인 관리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기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ighlight background=”” color=””]네이버의 모든 자료는 50:50의 지분[/highlight]
네이버에 올라오는 모든 자료는 네이버 50 작성자 50의 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성자의 동의없이 메일이나 개인적인 정보는 네이버의 판단으로 공개 및 확인 될 수 있습니다.
범죄로 인한 수사 등에서는 좋을 수도 있지만 네이버에서 내 정보를 마음대로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은 솔직히 편하지 많은 않습니다.
혹시 어떻게 사용할지도 알수 없기도 합니다.
[highlight background=”” color=””]구글 검색이 정확한 할 수 있는 이유[/highlight]
구글은 순위 산정 알고리즘은 연 500회 이상 수정한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검색어를 검토하여 수백만 페이지 및 콘텐츠 중 해당 검색어와 가장 관련된 답변이 무엇인지 결정하기 위해 200개 이상의 신호를 사용하는 등 가장 적합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검색 결과의 정확도가 좋을 수 밖에 없으며 검색엔진 상위를 노리는 스패머들과 끊임없이 전행을 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결과가 나오기 힘든 구조입니다.
[highlight background=”” color=””]구글의 정확도에 인해 발생하는 단점[/highlight]
구글은 검색 결과에 가장 적합한 결과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1년 전 게시물도 상단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결과물보다 더 좋은 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신선함이 떨어지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러나 검색 결과의 적합성으로 인해 검색 후 몇 페이지 안에서 원하는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최신글이 상단에 올라오지 않는 단점은 감수하며 볼 수 있습니다.
[highlight background=”” color=””]구글의 모든 자료는 작성자에게 100프로 지분[/highlight]
구글의 모든 자료는 작성자에게 100프로 지분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정책적으로 구글의 Gmail은 본인 이외에 누구도 열어볼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해킹이 어렵게 되어있지만 해킹을 통하지 않고서는 구글도 직접 열어보지 않는 다는 것이 정책이므로 마음 편하게 구글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idea]네이버와 구글 검색 비교 결과[/idea]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 결과에 대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실 구글과 네이버를 비교 한다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구글은 사용자들이 궁금해하는 지식을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해 가장 큰 초점을 두는 기업이고, 네이버는 네이버 자체 콘텐츠를 어떻게 잘 정리해서 보여줄지에 대해 고민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구글은 사용자들이 접속해서 빠르게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반면,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네이버 사이트에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검색 결과에 대한 로직이 다를 수 밖에 없고 제공 방법이나 구성 방법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적이고 바른 내용의 콘텐츠를 작성하고 시간이 흫려도 좋은 콘텐츠로 남고 싶다면 콘텐츠 자체에 신경을 써서 올린다면 구글에서 검색 결과의 상위에 오를 것이고,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자주 글을 작성하면 네이버 검색 상위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이트에서 검색 결과가 상위에 오르도록 더 신경 쓸 것인지는 결국 선택의 몫입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이든 검색 결과가 적합하고 바른 결과를 보여주도록 해야 하는 것은 검색 사이트의 본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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